모나

안녕하세요 모나입니다. 오늘은 모슐랭 가이드 4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있는 환여횟집에 다녀왔습니다. 색감도 시원한 화이트 엔 블루 알록달록한 의자들 마음에 쏙!! 듭니다. 횟집인데 너무 깔끔하고 건물 인테리어도 너무 굿!! 발열 체크 기계도 입구에 있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 2층 창가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창도 넓고,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의 뷰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는 물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포항물회!! 환여횟집 메인 메뉴입니다 ㅎㅎ 물회를 시키시면 매운탕과 소면이 같이 나옵니다. 소면이 꽤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물회를 먹으면 시큼한 맛 때문에 빨리 물려서 다 먹지 못하는데, 제가 환여횟집 물회를... 다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싹...ㅎㅎ 아주아주 너~~ 무 맛있었습니다. 요리 같은 느낌!? ..

안녕하세요 모나입니다. 오늘은 미슐랭 가이드 3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있는 옛날 한계령 조개구이 집에 다녀왔습니다. 해산물 파는 포차식의 가게들이 많았지만...^^ 포항 원주민의 추천으로 영일대해수욕장의 로컬들만 간다는 옛날 한계령 조개구이집으로 왔습니다. 우리는 가리비 와키 조개 중 사이즈로 시켰습니다. 키조개는 따로 직원분이 오셔서 조리!? 를 해주신다고 해서 일단 가리비부터 올려서 먹었습니다. 먹기 도전에 군침이 돌았습니다....ㅎㅎ 맑은 조개탕도 나오더라고요^^ 대박대박 끓여서 나온 거라 바로 먹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맛이 들지 않아서 조금 끓이다가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조개 치즈와 함께 딱!! ㅎㅎㅎ 조개 구이야 맛이 그렇게 차이 나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그래도 ..

안녕하세요^^ 모나 입니다. 오늘은 스텐딩에그 오래된노래를 드럼커버해봤습니다.

오늘은 구미에 있는 체험농장 카페 파머스 가든(농부의 정원)을 소개합니다. 상송 식당을 다녀온 후 수다사에 가는 중간에 파머스 가든이라는 곳이 있어 우연히 들렸습니다. 오늘도 주차장 사진은 없습니다...ㅠㅠ 주차공간은 조금 협소합니다!!(참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보리 씨앗과 흙이 보입니다. 가든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컵으로 리싸이클링 하여 보리를 심는 화분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카페가 메인이아닌 체험농장인 곳입니다. 체험농장에 음료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저희는 커피를 한잔 마시고 왔기 때문에 ABC주스를 시켰습니다. 메뉴판 옆에 보시면 보리씨앗으로 키운 보리들이 보입니다.^^ 홀에서 본 창밖 뷰 체험비 7천원으로 ABC주스를 선택했는데 꿀호떡 빵과 같이 나왔습니다. (빵은 구워서 나와요 맛있음) 주..

안녕하세요 모나입니다. 오늘은 미슐랭 가이드 2화 구미에 있는 상송식당을 다녀왔습니다. 모슐랭가이드는 홍보 목적의 글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입맛과 느낌 그대로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주관적인 글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는 저수지 옆 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어 너무 편하게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좋아요!!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ㅜㅜ) 식당 인테리어가 이쁘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바로 옆이 저수지가 있어 왼쪽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으시면 시원하게 확 트인 뷰를 보며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가시면 조금 기다리셔야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12시 전에 도착해서 기다림 없이 자리를 앉을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희는 바로..

박혜경님의 안녕을 커버해봤습니다. 혹시 듣고싶은 음악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들려드리겠습니다^^

메아리 (Meari) 와이키키브라더스 밴드 드럼커버 영상입니다. 악보는 영상에 있습니다 풀악보는 아래 카테고리에 업로드 해놓겠습니다. 혹시 듣고싶은 곡있으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모 나입니다. 오늘은 미슐랭 가이드 1화 김천에서 뜨고 있는 포레스트 키친을 다녀왔습니다. 모슐랭가이드는 홍보 목적의 글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입맛과 느낌 그대로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주관적인 글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마당에 잔디와 수목들이 이쁘게 있다. 외관은 아주 이뻤다. 주차장 사진은 못 찍었지만 넓어서 주차도 아주 시원하게 했다. 안으로 들어가 보자 . . . . 포레스트 치킨의 대표적인 색과 로고가 보인다. 깔끔한 디자인과 색감 마음에 들었다. 메뉴 책자도 초록초록 ~~ 음식 가격은 조금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식전 빵과 샐러드, 후식이 무료 제공이라 가격이 괜찮은 것 같다. 우린 명란 스파게티니와 매운 게살 크림 리소토를 시켰다. 옥수 수향이 그윽하게 나는 빵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