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슐랭가이드

[경북 김천 맛집 ] 포레스트 키친 제점수는요?

모나ss 2020. 11. 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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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 나입니다.

오늘은 미슐랭 가이드 1화 김천에서 뜨고 있는 포레스트 키친을 다녀왔습니다.

 

모슐랭가이드는 홍보 목적의 글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입맛과 느낌 그대로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주관적인 글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레스트 치킨 옆

 

 

 

앞마당에 잔디와 수목들이 이쁘게 있다.

외관은 아주 이뻤다.

 

 

 

주차장 사진은 못 찍었지만 넓어서 주차도 아주 시원하게 했다.

 

 

 

 

안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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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치킨의 대표적인 색과 로고가 보인다.

깔끔한 디자인과 색감 마음에 들었다.

 

 

 

 

 

메뉴 책자도 초록초록 ~~

 

포레스트키친 메뉴

 

 

 

 음식 가격은 조금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식전 빵과 샐러드, 후식이 무료 제공이라

가격이 괜찮은 것 같다.

 

 

 

우린 명란 스파게티니와 매운 게살 크림 리소토를 시켰다.

 

 

 

 

식전빵

 

 

옥수 수향이 그윽하게 나는 빵과 촉촉한 바게트 생크림 굿!!

 

 

 

 

 

샐러드 또한 무료 제공 샐러드인데 이렇게 많이 주실 줄... 맛도 좋았습니다.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제가 츄릅!~~ 다 먹어버렸습니다.

 

 

 

 

 

명란스파게티니

 

 

자!! 이제 메인 요리 리뷰를 시작합니다.

 

 

명란 스파게티니는 크흡... 실은 명란의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버섯의 향과 맛이 강하게 났다.

 

명란젓의 향과 맛을 조금 생각하고 가신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기에 

 

꼭 한번 생각해보시고 시키시길 바란다.

 

 

 

 

 

 

 

명란이 주 재료 파스타지만 명란의 느낌은 전혀 없다고 무방하다.

그래도 나름 담백하고 버섯 파스타의 느낌으로는 만족하며, 먹었다.

 

 

 

매운 게살 크림 리조또

 

 

 게살 크림 리소토 쏘쏘 하게 먹었다.

새우도 들어가 있고 양도 많았다.

 

 

 

후식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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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차와 블루베리 케익?

 

 

얼그레이의 향긋한 향과 맛은 음식을 먹고 난 후 깔끔한 마무리 하기에는 정말 좋았던 선택이었던 것 같다.

아참! 후식은 선택권이 없이 준비된 후식으로 나온다.

 

 

 

블루베리 케이크는 한번 떠먹고 더 이상 먹을 수 없었다. 나의 입맛엔 시큼했다. 

카스텔라 부분이 눅눅? 축축 하여 젖어 있었고, 시큼한 맛이 강하여 나의 입맛에는 별로였다.

 

 

 

 

 

마무리!!

저의 평점은 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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